<사진제공=환경부>

[환경일보]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소재 기아자동차(주)를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로부터 전기화물차 생산현황을 보고 받고, 전기화물차의 적기 물량보급으로 그린뉴딜과 미세먼지 저감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화물차는 지난해 12월부터 가격과 성능을 모두 갖춘 국산차량이 출시되고,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보급실적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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