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남동구의회의장(사진 좌로 다섯번째)이 표창 수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남동구>

[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 유공 구민 40명에게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20개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방역봉사 활동을 실시한 유공구민40명을 선정해  노고를 격려했다.

이들은 자율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하여 다중 집합장소 등에 방역을 실시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감염병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최재현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율 방역 봉사활동은 구민들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 남동구 의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