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장 이취임식

우호태 화성시장은 3월 8일 남양동 복지회관에서 거행된 화성시 해병대전
우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김용재 전임회장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
석종氏(54세, 정남면 계향리) 등 자원봉사 유공자 5명을 표창 격려한
후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긍지를 갖고 최종건(55세, 남양
동 1265)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자율방범 활동을 통한 청소년 선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 했다.

<황 기 수 기자 ksshwan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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