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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주년 염태영 시장, '늘 푸른 수원'을 그리다시청 구내방송 1일 DJ 참여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늘 기억하겠다” 전해
염태영 수원시장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대한민국 환경수도 수원시 염태영 시장이 1일 취임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오전 출근길에 염 시장은 시청 현관에 있는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청원경찰들과 촬영을 하는 등 바쁜 일과를 시작했다.

염 시장은 일과 전 시청 내 구내방송 1일 DJ를 맡은 자리에서 “10년이란 숫자가 피부로 느껴진다”며, “박수를 받으며 들어왔던 시청 정문이 어느새 집 현관문만큼 익숙한 곳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라는 위치가 외롭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수원시 공직자들의 위로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또한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웠고 평생을 함께 지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당연한 사람들이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제대로 못 전해 늘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마지막 말로 “10년을 핑계삼아 전한다”며,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의 지난 10년은 그가 회상하듯이 조심스럽고 이웃과 인사 한마디 나누기도 어려웠던 시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험난한 10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청년시절부터 주변 사람과 소통하는 힘을 길렀던 덕이라고 볼 수 있다.

그가 수원기독청년협의회(EYC) 회장 시절부터 지켜본 기자는 젊은 염태영은 역경을 이겨낸 인내의 사람이었고, 환경을 사랑하는 청렴한 활동가이자 지도자였다. 늘 푸른 경기와 늘 푸른 수원을 표방하는 ‘경기의제 21’과 함께 시대를 리드하면서 노무현 정부의 환경정책을 연구한 염태영은 수원 사랑의 꿈을 키웠고, 그 결과 10년 전 수원시장에 당선됐다.

이제 환경시장으로서 각종 앞서가는 환경정책을 쏟아놓는 염 시장은 오는 9월 아·태 환경장관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방분권시대 선두주자로,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의장으로, 오는 8월 민주당 최고위원 자리 도전으로 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재형 기자  jjh112233@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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