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으로 코로나19 대응 직원 격려품(수박) 구매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진영 장관은 7월1일 오후 코로나19 상황 및 3차추경 국회심의 등을 감안해 온라인 쇼핑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진영 장관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http://ksale.org)를 접속해 온라인 기획전 코너에서 고창특산물 명품 고창 수박을 다량 구매해 지난 5개월 동안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고 있는 행안부 부서에 보냈다.

진영 장관은 이번 행사에 동참하면서 “온라인 쇼핑은 코로나19 이후 활성화되고 있는 비대면(untact) 사업의 대표적인 분야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줄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하면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