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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청초유원지수변 일대 쓰레기수거환경 정화실시

[속초=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속초시는지난 6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청초호 수변 일대에 상당한 양의 쓰레기가 유입되어 도시미관 훼손과 함께 2차 오염 확산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102기갑여단의 지원 병력들이 발 벗고 나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속초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군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빈틈없는 방역안전과 더불어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 장갑 및 냉음료 등 필요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청초호유원지 환경정화, 102기갑여단 지원병력 구슬땀

또한, 속초시 인접 군부대에서는 지난해 ‘4월 4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재해 복구’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 벼세우기 작업’, ‘코로나19 발생 시 관내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와 다중밀집시설, 문화관광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꼼꼼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한편, 속초시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민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군‧관 협조체제 구축 강화와 지역현안과 연계한 「속초시 군부대 교류‧협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 해 11월 1일자로 공포했다.

속초시 자치행정과장은 “재난‧재해를 비롯한 곳곳의 일손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군부대와의 상생협력을 위하여 다양하고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발굴하는 등 상호 간의 신뢰 증진과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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