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장려 및 인문학적 소양 증진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웅상도서관은 역사 분야 독서토론으로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기 위해 역사독서회 ‘역사탐방’을 운영한다.
‘역사탐방’은 역사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매달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독서토론과 다양한 독후활동이 이루어진다. 역사라는 하나의 주제로 독서회가 진행되는 만큼 역사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역사독서회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웅상도서관 3층 평생배움터에서 월 1회 진행된다. 첫 모임은 7월 21일(화)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회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총 15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2020년 7월 7일(화)부터 7월 16일(목)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웅상도서관 3층 사무실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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