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멘토링데이 개최 모습<사진제공=안양산업진흥원>

[안양=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안양시는 창업지원센터 청년오피스 무료입주와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1년간 지원하는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2일 멘토링 데이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데이는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6명의 전담멘토와 입주한 청년기업에 대한 진단내용을 공유하고, 기업현황, 발전 가능성, 향후 컨설팅 방향 등을 공유하고 청년기업 1:1 밀착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무료입주와 더불어 심화 멘토링, 역량강화 세미나, 네트워킹, 데모데이가 진행되고, 우수기업은 입주 연장과 약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기업 100개 육성을 위한 견인사업이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멘토링데이는 기업들의 현재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향후 창업지원방향과 가능성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본 사업이 안양의 스타기업이 되는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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