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119 안전센터 예비군동대 금융기관 등 관내 유관기관 방문

시장상인회 첫걸음 <사진제공=경산시>

[경산=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안병숙 신임 중앙동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경로당 노인회장 간담회 및 관내 유관기관(중앙119 안전센터, 시장상인회, 예비군동대, 시니어클럽)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의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경로당 5개소 노인회장 간담회를 통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장기화 된 경로당 폐쇄와 무더위로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현장의 소리를 전해 들었다. 

안병숙 중앙동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된다. 어르신들이 심리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고 무더위에도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드렸고 허창옥 분회장도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쁜 일정에도 노인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인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정 추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과 기대의 인사를 했다.

그 외에도 신임 중앙동장은 각종 유관기관 중앙119 안전센터 시니어클럽 예비군동대 금융기관 등 등을 방문하여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행정추진에 유관기관의 원활한 협조를 당부하는 인사를 전했다.

안병숙 중앙동장은 많은 분들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기대에 부응하는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 유행 우려 속에 많이들 힘드실 줄 안다. 각종 생활 방역에 더욱더 힘써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취임 첫 행보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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