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뷰티인어스

집에서도 전문관리실과 비슷한 미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홈 에스테틱 상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는 브랜드 뷰티인어스가 신제품으로 발톱강화제 ‘네일리페어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일리페어펜’은 각질이 두꺼워지고 색이 갈변된 발톱이나 손톱을 케어할 수 있도록 제작된 휴대용 펜 타입 발톱강화제다. 기존 펜타입 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단점인 도포의 어려움을 브러쉬 타입의 팁으로 교체하여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정상적인 손발톱은 표면이 매끈하고 적당한 광택이 있으며 끝 부분이 하얀색을 띄어야 한다. 하지만 선천적인 원인이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 착용이나 외압에 의해 영향을 받은 손발톱은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색도 노랗거나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뷰티인어스 ‘네일리페어펜’은 에스테틱을 방문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브러쉬 타입의 펜 팁으로 약액을 도포하여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성 손발톱을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발톱강화제다.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각질층이 얇아지도록 유도하며 추가적인 각질층 생성을 예방한다. 피부단백질과 만나 수분을 끌어 당기는 우레아 성분과 키토산 성분이 영양공급을 도와 차츰 정상적인 색과 두께를 가진 손발톱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뷰티인어스 관계자는 “특히 여름철에는 샌들이나 앞이 뚫린 구두를 신어야 하다 보니 문제성 손발톱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진다. 해당 제품은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약액을 도포하고 5분 간 건조하는 간단한 관리를 할 수 있어 문제성 손발톱을 셀프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