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6일(월) 오후 4시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및 진로교육 관학 교류협력 체제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영경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과 서정원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기관 상호간의 시설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경주지역 특색을 살린 진로교육, 양질의 진로체험처 발굴, 코로나19에 대비한 원격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의 진로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교육장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협력하여 경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에 더욱더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