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프린스턴리뷰 본원에서 두 차례 개최…홈페이지에서무료 사전 신청 가능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미국 대학 입시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 학원’이 미국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개최 예정인 여름방학 학부모 간담회를 앞두고 무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미국 대학 입학 시험인 SAT∙ACT 시험 취소 및 대학 입학 일정이 연기되고, 최근 미국의 주요 상위권 대학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입시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기는 대다수의 학교가 등교 대신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면서 한국에 머무를 경우 대입 준비에 대한 입시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프린스턴리뷰는 과외활동보다 에세이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등 변화된 입시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입학 전략 및 현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성공적인 입시와 진학을 돕는 유용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프린스턴리뷰 아시아 총괄원장이자 전미대학입학사정관협회(NACAC)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강철호 원장이 나선다.

강 원장은 매해 평균 1천 명 이상의 유학 준비생을 지도하고 2천 회가 넘는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명문대학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유학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프린스턴리뷰는 대학 진학 입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올 초에는 포스트 코로나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선제 대응의 일환으로 관리 중심의 라이브 SAT 수업, 비대면 액티비티 등을 준비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이에 더해 홈스쿨링 시스템 구축, 비대면 액티비티 중심의 멘토링 프로세스를 구축 및 실행해오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11월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2시 두 차례에 걸쳐 프린스턴리뷰 본원에서 진행된다.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무료 참가 신청은 프린스턴리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프린스턴리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국 유학 대비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과 직접 소통하며 분석한 가장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코로나 이후 입시 성공의 잣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린스턴리뷰는 전 세계 20개국, 700여개 센터에서 매년 150만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세계 최고 입시 교육 기업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입시와 진학을 돕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