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구로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 편리해…7월 13일(월)~14일(화) 청약접수, 15일(수) 당∙발 16일(목)~18일(토) 정당계약

[사진=영등포자이르네 투시도]

[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자이 S&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가 적용되는 ‘영등포자이르네’가 모델하우스를 10일 그랜드 오픈한다. 이 단지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에 자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 175길 6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 세대를 서울에서 보기 어려운 전용 49 ㎡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구성했다.

3인 이하 가구 거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단지로, 희소성이 높은 2룸 중소형 공동주택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이 뛰어나며, 넓은 실사용 공간을 갖춘 내부는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현관 추가발코니 특화설계가 일부 세대에 적용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의 이점도 갖췄다. 향후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24년 개통 예정)이 들어서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도 바라볼 수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신안산선 개통 시 10분이면 여의도 생활권이 공유된다.

시흥대로변에 연접해있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차량이동도 편리할 전망이다. 오는 2022년에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진다.

다양한 주변 인프라도 호평 된다.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가까이 있다.

영림초를 비롯해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1km 안팎으로 자리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도림천 산책로가 가깝고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품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212세대를 독점할 수 있는 단지 내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고정수요 확보가 용이하며,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도 영위할 수 있다.

단지 앞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자리해 유동고객 확보도 유리하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24년 개통 예정)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대가 상업업무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따른 상권 활성화가 예고된다.

7월 13일(월)과 14일(화)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15일(수) 당첨자 발표, 16(목)부터 18일(토)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 및 청약통장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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