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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힐링 대축제 본격 개시문화 및 예술 활동과 결합한 문화 활동···관광자원 등으로 창출
백제역사지구 힐링 대축제 <사진출처=부여군>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은 세계유산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활용해 백제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삶과 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 향유 프로그램 ‘세계유산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힐링 대축제’를 개시한다.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부여군이 선정되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세계유산에 깃들어 있는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지역공동체 자원, 문화 및 예술 활동과 결합해 공연, 문화 활동,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이다.

대상 문화재는 부여 관북리 유적(사적 제428호), 부여 부소산성(사적 제5호), 부여 능산리고분군(사적 제14호), 부여 나성(사적 제58호), 부여 정림사지(사적 제301호)로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백제고도문화를 마주하다 ▷백제 夜 마실 가자! ▷몸과 마음의 힐링 Great 백제 ▷세계유산 등재 5주년 기념행사 ▷검이불누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Let’s go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객사에서 특별한 하루 등 총 7건이다.

‘백제고도문화를 마주하다’는 우리 지역 주민에게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역사를 함께 배우는 백제로의 시간여행으로 강좌 4회와 답사 2회로 진행된다.

특히, ‘백제 夜 마실 가자 !’는 백제의 밤을 문화유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으로 8월7일을 시작으로 11월27일까지 금요일 저녁에 모두 8회 진행되며, 각 회당 50명 선착순 모집해 유적해설과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몸과 마음의 힐링 Great 백제’는 세계유산 일원에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의 여유로움과 재충전의 힐링 시간을 향유하는 1박2일 무료 프로그램으로 나성 걷기, 문화재 토크 콘서트, 힐링 명상요가, 황포돛배 야간 선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10월17일~18일, 10월31일~11월1일, 11월14일~15일, 11월28일~29일 4회 각 회당 50명 선착순 모집해 진행한다.

또한 10월24일에는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정림사지 일원에서 야간에 각종 공연 및 퍼포먼스로 개최된다.

그밖에 사비 백제의 스토리 텔링을 통해 개발한 관광상품을 무료로 체험해 세계유산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검이불누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와 우리 지역 청소년의 문화역사 의식 고취 및 이해의 폭을 넓히는 ‘Let’s go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그리고 세계유산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 호흡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객사에서의 특별한 하루’등 뜻깊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 도시 부여에서의 ‘세계유산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힐링 대축제’ 프로그램 추진으로 부여를 널리 알리고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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