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겨드랑이, 얼굴 등 신체 측정 부위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이 나는 증상을 '다한증' 이라고 하며 땀은 노폐물 배출 및 체온 조절을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너무 땀이 많이 날 경우 끈적거림과 좋지 않은 냄새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낄 수 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이러한 다한증으로 인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정신적 위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안양빈센트의원 이인수 대표원장은 "보톡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을 마비시키고 크기를 축소시켜, 주름 개선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는 주사시술이다"고 한다.
또한 "땀으로 인해 불편할 수 있는 손, 발,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해 땀 분비를 일시적으로 억제해 고민 부위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어 "모든 시술이 그렇듯 의료진의 노하우와 숙련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이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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