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쎄라(ONE THERA) 리프팅은 초강도 초음파 에너지로 피부 속 탄력을 증진시키는 장비다. 처진 살과 주름을 펴주는 리프팅 기기로, 기존 울쎄라와 슈링크의 장점만 모두 모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강남 슈링크리프팅 원앤온리브로우

강남 슈링크리프팅 원앤온리브로우 박혜리 원장은 "원쎄라 리프팅은 롱 펄스 타입의 초음파를 방출해 통증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1 Shot, 1 Dot 방식의 카트리지를 통해 피부 표면층의 손상 없이 타깃으로 하는 피부 내 진피층과 SMAS 층에 열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열 응고점을 형성해 탄력 및 리프팅 효과를 낸다"고 한다.

이어 "롱 펄스 모드는 한 펄스를 여러 개의 펄스로 쪼개어 더욱 깊이 열을 전달시킬 수 있다. 이는 열감 지속과 통증 완화로 리프팅 및 피부 탄력 치료에 부담 없이 시술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고 전했다.

박혜리 원장은 "원쎄라 리프팅의 효과로는 얼굴 V라인, 잔주름 개선, 피부톤 개선, 등이 있다. 효과는 개이에 따라 다르지만 2~4주 후 가장 두드러지는 효과를 나타내며, 개인의 관리 정도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 효과가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시술 시간이 짧다는 것 또한 원쎄라의 특징이다. 시술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술 이후 운동이나 메이크업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대부분 시술은 음주, 흡연을 삼가는 것을 권하고 있으나 원쎄라는 이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이어 "리프팅 시술에 있어 통증을 걱정하곤 하지만, 약간의 따끔거림이 느껴지는 정도다. 통증을 아예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니 걱정 없어 시술 받을 수 있다. 보습 및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