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앤씨 세종사업장은 2차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은 (주)현대엘앤씨 세종사업장에게 녹색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금강청>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 청장은 15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현대엘앤씨 세종사업장의 “녹색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현대엘앤씨 세종사업장은 2017.4.4. 녹색기업으로 최초 지정되어, 2020.6.19. 녹색기업으로 2차 재지정되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사업장을 심사·평가하여 환경청장이 지정하며, 지정 기간은 3년(2020. 4 4. ~ 2023. 4. 3.)으로 한다.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주)현대엘앤씨 세종사업장이 세종지역의 녹색경영 선도기업으로서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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