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재생공사(사장 이치범)에서 지원하고 있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 대출금리가 각종 정책자금의 금리인상에 따라 10월 1일부터 연4.08%에서 연4.34%로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은 시중대출금리보다 낮게 운용되는 등 일정한 격차를 두고 책정되고 있으며 향후 금리인하 추세가 지속될 시 대출금리 인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적절한 금리변동 및 재활용업체의 애로사항을 제도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재활용산업을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경제사회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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