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회 참석자들<사진제공=구미시>

[구미=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경란)는 지난 17일 경북산학융합본부 회의실에서 구미시 박동식 대표를 비롯한 23개 시ㆍ군 사회적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회의를 통해 사회적기업 육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의 브랜드 개발과 판로 개척,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격려 차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저성장·저고용으로 경제구조가 변화하고 일자리창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그 대안으로 사회적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업발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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