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 장미라 선수 쾌거

[전북/순창]제84회 전국체전 팡파레가 울리고 순창에서 개최된 역도경기 첫날 인상 75kg 급에서 한국신기록이 수립되었다.
강원도 원주의 장미라 선수는 2차시기 118kg을 들어올려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으나 3차시기에 재도전하여 120kg을 들어올려 종전의 한국신기록 117.5kg 보다 2.5kg을 더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장운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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