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생산활동 보장

[김천=환경일보] 최달도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살기 좋고 농업인이 행복한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는 농업기반 조성에 필요한 2021년도 농업분야 (친환경농업, 식량, 과수, 특작등) 도비사업 확보를 위해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은 도농 복합형도시로 농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돌아오는 농촌, 부자농촌을 위하여 각 분야별로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수요 조사결과를 토대로 농가형 저온저장고, 중소형 농기계, 과수생력화 농기계,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등 지역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도비지원사업에 반영될수 있도록 도 친환경농업과를 방문 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은 “외국산 농산물 수입증대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