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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빗물 모으기 국제워크샵’이 30일(목)시작되어 31일(금)까지 2일간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서 UNEP- SNU 빗물연구센터와 한국 빗물 모으기 운동본부, 대한상하수도학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일정은 30일 워크샵, 31일 빗물이용시설 및 빗물자료관 현장견학으로 이루어진다. 30일 워크샵에서는 관련 정부 인사뿐만 아니라 국제 빗물 모으기협회 Jessica CAlfoforo Salas 회장과 Dr. Rainwater Murase 박사 등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무영 UNEP -SNU 빗물연구센터 센터장, Dr. Jessica CAlfoforo Salas, 이종훈 경기도 왕곡초등학교 교장, Makoto Murase 일본 빗물 모으기 협회 회장은 빗물이용의 필요성, 빗물이용 사례, 빗물이용 확산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빗물 모으기 국제워크샵’은 홍수나 가뭄 등 물로 인한 위험과 위기에 대처하고 부족한 수자원을 확보하여 안전하고 풍요로운 도시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빗물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기술과 정책을 개발하는 학술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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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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