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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3일 거행되는 파나마 독립 100주년 기념식에 한명숙 환경부장관을 대통령 경축 특사로 5일간의 파견했다.
한명숙 특사는 파나마 독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독립 100주년 축하와 더불어 우리나라와 파나마 상호간 우호 협력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내용의 노무현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며, 파나마 모스꼬스 대통령 및 정부 주요 인사들과 양국간의 관계증진 방안에 대해 폭 넓게 논의했다.
파나마는 우리의 대 중남미 3대 수출시장으로 전년도에 11억8천불의 수출을 기록하였다.
한편, 한명숙 특사는 귀로에 코스타리카를 방문, 코스타리카 빠체코 대통령 및 정부 고위인사들과도 면담,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글 류 철 기자
사진 환경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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