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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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나티아 투르나바 조지아 경제지속개발부 장관과의 화상회의에서,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아 넨스크라 수력발전 시설 시공사로 국내 기업이 포함된 합작법인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협상이 완료되면 올해 시공계약을 체결해 내년 4월부터 본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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