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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차별화된 명품신도시로의 가치 제고 주력경북도청신도시 2단계조성사업 공정률 33% 순항, 2022년 2월 준공 목표

호민지 중심 순환 산책로, 인공습지 등 수변생태공원 조성
IT기술 도입, 460억원 투입···미래형 첨단 스마트도시 구축

[경북=환경일보] 김영동 기자 =2016년 2월 경북도청신도시 1단계조성사업 준공 이후 경북도의 개발계획 변경으로 더디게 진행되던 2단계조성사업이 최근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경북도가 1단계조성사업을 진행하면서 미비했던 교통계획 등을 2단계에 적용·보완하고 다양한 여론 수렴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살기 좋은 특성화된 신도시,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이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이라고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가 밝혔다.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 이하 개발공사)에 따르면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는 전체 5547㎢ 가운데 현재 토목공사 공정률이 33%로 2022년 2월 준공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도청신도시 1단계 조성사업 준공 이후 주춤했던 2단계조성사업이 전체 5547㎢ 가운데 현재 토목공사 공정률이 33%로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경상북도개발공사>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조감도 <자료재공=경상북도개발공사>

호민지 주변 차별화된 주거 단지 및 관광명소로 조성

이와 함께 개발공사는 경북도변경계획에 따른 사업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특화지구와 호민지 등의 사업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공사 건축코디네이터로 위촉하고 이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호민지는 이를 중심으로 33만여㎡ 부지에 95억원의 사업비(국비 포함)를 투입해 순환산책로와 수변생태마당, 인공습지, 연결보행로, 휴식 공간 등으로 조성된 수변생태공원으로 꾸민다. 이 사업은 이미 공사에 착수했다,

호민지 주변은 디자인 특화지구로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주거 단지 및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청신도시 활성화, 신도시 내 특화된 체육시설 마련

2단계 교통계획은 연구용역을 근거로 공동주택 주변 일부 도로를 확장하는 등 새로운 도로망 체계와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교통안전 향상 등 다각적인 개선책을 마련했다. 또한 도청신도시 활성화 및 인구 유입 방안으로 신도시 내 골프장 등 특화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일에도 나섰다.

특히 그간 경북도는 경북도청신도시에 최신 IT기술을 도입해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는 미래형 첨단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고 있으며 사업비 460억원이 투입된다.

미래형 첨단 스마트도시 조성 1차 사업으로 대중교통정보제공, 실시간교통제어, 공공지역안전감시, 스마트자전거 등 6개 분야 서비스는 구축 완료했으며 대민지원, 생태환경모니터링, 스마트 건강증진 등 21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축은 2027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임대아파트 869세대 입주 시작
LH 행복주택 500세대 건립공사 착공

경북도청신도시 상주인구는 지난 6월 30일 기준 2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60여 명보다 2240명이 늘어났다고 개발공사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단계 사업구역 내에 시행한 869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B-7BL, 코오롱하늘채)는 준공을 마치고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짓는 행복주택 500세대 건립은 지난 4월에 착공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2단계 조성공사 진행과 함께 이 구역의 빠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검토 중에 있다”며“ 그 가운데 우선 명품공동주택 도입을 위해 풍부한 신도시개발 경험을 갖춘 민간 기업들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지속적인 주거인프라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으로 도청신도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 ‘명품신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진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966㎢ 부지에 2010년부터 2027년까지 3단계에 걸쳐 사업비 2조2000억을 투입해 인구 10만명을 수용하는 경북도청신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258㎢ 규모의 1단계 사업은 2016년 2월에 마쳤다.

김영동 기자  kyd7888@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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