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에서 활동하는 어촌계장과 바다해설사 초빙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전경<사진=손경호기자>

[기장=환경일보] 손경호 기자 = 부산 기장군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8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해양 및 어촌 지역사회 체험 과정(1기) 교육을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촌뉴딜 300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어촌 차별화 및 명소화 전략 ▷4차산업 혁명시대 미래어촌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코로나 19’예방 차원에서 현장방문 학습을 대체하여 일선에서 활동하는 어촌계장과 바다해설사를 초빙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지승길 원장은 “해양관광산업 및 어촌 지역사회의 지식 습득을 통해 정책 수행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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