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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전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백혈병 백신개발 후원을 위한 ‘한국-벨기에 국제아트교류 특별전’ 열려
'한국-벨기에 국제아트교류 특별전'이 지난 7월31일 열렸다. <사진=최용구 기자>

[하남=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카네기Lee재단(이사장 이예영)과 환경일보(대표이사 이미화)가 공동 주최한 ‘한국·벨기에 국제아트교류 특별전’이 지난 7월31일 열렸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B468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된 이날 특별전에는 ‘백혈병 백신개발’을 후원한다는 취지로 모인 이예영 카네기Lee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미화 환경일보 대표이사 및 후원사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예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자칫 떨어질 수 있는 백혈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구힐링콘서트와 같은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경제교류로까지 이어지는 데 있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예영 카네기Lee재단 이사장과 이미화 환경일보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최용구 기자>

이어 이미화 대표이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럽 문화예술의 보물창고와도 같은 벨기에의 아티스트들과 후원의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고질적 질병인 백혈병 환자 등 우리사회가 질병으로부터 소외된 이들을 조금이나마 돌아볼 수 있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께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카네기Lee재단을 포함해, 선뜻 작품을 내어준 마이크 멜라네 등 벨기에 아티스트 3인과 이희춘 작사 및 유충목 작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미학’으로 잘 알려진 이희춘 작가의 대표작 ‘몽유화원’과, 유리를 소재로 독특한 조형미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유충목 작가의 ‘변이 No.7’ 등이 전시됐다.

유충목 작가의 '변이 No.7', 이희춘 작가의 '몽유화원', 카롤 촙의 'Ziebel', 카티야 반 크롬브뤼게의 'Maggie' (왼쪽 상단부터) <사진=최용구 기자>

또 벨기에 작가 3인의 공간에는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e)의 ‘카트레프티(Kathrefti)’ ▷카롤 촙(Carole Czopp)의 ‘찌벨(Ziebel)’ ▷카티야 반 크롬브뤼게(Katja Van Crombrugge)의 ‘마기(Maggie)’ 등의 작품들이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식후 행사로 진행된 작품 판매를 통해 기부 수익금도 마련됐다. 향후 카네기Lee재단과 환경일보 양측은 각각 문화예술 분야와 환경 분야 전문 일간지라는 각자의 역할을 살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상호 노력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카네기Lee재단은 ‘아티스트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국제무대 지원과 기업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팝페리나 아티스트 출신인 신임 이예영 이사장은 특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전세계를 대상한 지구힐링콘서트를 추진 중이다.

특별전에는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최용구 기자>

최용구 기자  cyg3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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