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사랑카드 우대가맹점 신규등록 이벤트 진행 포스터.

[여주=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여주사랑카드 우대가맹점 제도 확산을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우대가맹점 신규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려운 시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새롭게 우대가맹점으로 등록하려는 여주사랑카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대가맹점에 등록할 경우 기존에 제공하던 명패와 더불어 코로나-19 극복 꾸러미(마스크 등)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우대가맹점은 여주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3%, 5% 또는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된 금액은 카드를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이 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시장의 반응과 제반 상황을 고려하여 후속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