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의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인단기’(이하 공인단기)가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을 위한 기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단기 합격생의 학습 패턴을 적용해 합격에 필요한 핵심만을 압축한 기본서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를 출간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 절대평가 시험이라 높은 비용과 많은 시간을 들여 방대한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꼭 필요한 주요 내용에 집중해 단기간에 합격점수에 도달하기 위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 중요하다.

이에 공인단기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시험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 최근 10년간 출제된 800문제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최빈출 단어를 선별해 출제 영역을 압축하고 학습 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두께가 4.9센티미터에 달하는 기존 자사 기본서와 비교해 0.8센티미터의 두께로 분량을 85% 줄였다.

빈출맵과 출제 횟수를 표기해 중요도와 빈출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보조설명을 통해 쉬운 이해는 물론 심화학습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필수 암기 항목은 강조 표기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고, 표와 색박스 등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단기 합격을 위한 목표 기간을 설정하고 회독 단계별로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교재를 설계해 60일 20회독 이상의 빠른 다회독을 완성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 구매 시 동영상 강의 및 단어 암기 앱도 무료로 제공된다.

교재와 함께 선보이는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 강좌 역시 과목별 소요시간을 단축해 하루 2시간씩 과목별 15시간을 학습하면 빠른 기간 내 1회독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단기합격전략인 반복학습을 통한 회독량 증가에 최적화된 구성이다.

공인단기 관계자는 “공인단기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합격생들의 단기 합격을 돕기 위한 연구와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기출 문항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만을 압축해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실제로 필기한 것 같은 구성으로 이론 요약, 기출 분석은 물론 기출 첨삭까지 완성해 빠른 기간 내에 합격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는 온라인 서점 예스24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한 4900원에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티유니타스의 공인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공인단기는 EBS와의 제휴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초격차 합격전략을 비롯해 다양한 강의 및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2천명 이상의 수강 패턴을 분석한 단기 특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2019년 기준 합격생 증가율이 전년 대비 92%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교재 출간을 통해 합격생 증가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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