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아이클렌저 제품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세안 후에도 깨끗이 씻겨지지 않고 눈꺼풀 속에 남아있는 화장 잔여물, 이물질 등 각종 노폐물을 말끔하게 닦아내 주는 신개념 눈꺼풀 세정제 ‘쇼킹아이클렌저(싸우자눈깔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아이클렌저’는 안구에 침범한 외부 이물질을 분해하는 눈물 속 자가면역성분인 ‘라이소자임’을 함유해 눈가에 잔존해 있는 각종 이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눈꺼풀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눈꺼풀 세정제다.

이 제품은 화학성분을 이용해 눈의 보호막을 벗겨내는 것이 아니라 눈가 클렌징에 최적화된 성분인 라이소자임이 눈꺼풀 모근 사이 굳어 있는 노폐물을 말랑말랑하게 녹여주고, 촉촉하게 만들어 외부 이물질을 차단해주는 보습막을 형성하는 스팀멜팅공법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쇼킹아이클렌저는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인 눈가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트리클로산, 트라이에탄올, 페녹시에탄올, 메칠클로이소치아졸리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등 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다섯 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또 얇은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보습특허성분이 함유돼 눈꺼풀 막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아이클렌저는 눈꺼풀 청소를 하지 않으면 눈알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꺼풀 기름샘’이 막혀 안구건조증, 눈시림, 눈꼽, 충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눈꺼풀 세정제”라며, “매해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 각종 외부 유해 환경에 코로나19사태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눈 청결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진 시기인 만큼 쇼킹아이클렌저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눈 청결 및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아이클렌저’는 라벨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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