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생활 속 실천 및 소소한 행복 이야기 총 9편 선정

구리시 UCC 공모전 포스터

[구리=환경일보] 김인식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모습과 구리시민의 소소한 행복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주제로 ‘2020년 시민 행복 구리시 UCC 공모전’을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8월3일부터 11월2일까지 92일간으로, 광고 CF, 홍보영상, 다큐 등 장르는 제한 없으며 30초 이상 5분 이내 디지털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를 통해 총 9편이 선정되고 대상 1명 200만원, 최우수 2명 각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5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결과발표는 11월20일 이며 시상 시기는 12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UCC공모전을 계기로 전 국민의 창의적 사고를 가미한 SNS 콘텐츠 개발과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 도전과 창조 정신을 함양하고 시민행복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 시민행복 UCC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등은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구리시청 소통공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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