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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술관,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개최앤디 워홀, 곽덕준, 장 샤오강 등 국내외 화가 ‘인물화 20여점’ 소개
시대상 반영한 작품 속 ‘인간’들 모습에서 엿보는 세상에 대한 의지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하이라이트2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안내 <자료제공=부산시>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하반기 전시소장품 하이라이트2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를 2021년 2월14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미술관의 소장품 중 2000년대 전후의 국내·외 인물화 20여점이 소개된다.

또한 이번에 소개되는 주요 작품은 앤디 워홀, 곽덕준, 윤석남, 장 샤오강, 인창홍, 이진이, 박자현, 서용선, 노원희 화가 등의 작품이다.

이번 기획전의 제목은 기형도 시인의 시 구절에서 가져왔으며, 주요 작품 속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 시대상을 반영하고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과 세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자현 화가의 ‘비정규직 노동자(2008년)‘ <자료제공=부산시>

전시는 3개의 주제로 나눠지며, 첫 번째는 현대 예술가들의 자화상에서 주체인식과 위상의 변화를 보여준다. 두 번째는 인간이 사회제도 속 하나의 부품으로 인식돼 소외·분열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 번째는 불합리한 제도와 부조리를 인식하며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곽덕준 화가의 ’부시2001과 곽(2001년)‘ <자료제공=부산시>

그리고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를 다시 바라보고 희망을 품어야 하는 시기에 예술과 인문학으로 우리의 모습을 되짚어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미술관 홍보대사 뮤지컬배우 카이가 녹음한 오디오가이드를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와 시적 분위기를 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카이의 오디오가이드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 서비스(부산시립미술관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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