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우수 복무관리기관 현장점검 및 격려·위문품 전달

모종화 병무청장(오른쪽) 부산119안전체험관 방문(왼쪽 변수남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사회복무요원 우수 복무관리기관인 부산119안전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지난 8월6일 모종화 병무청장이 방문해서 복무현장을 둘러보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격려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모종화 병무청장 부산119안전체험관 방문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모 병무청장은 이날 함께한 변수남 소방재난본부장과 체험관 관계자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한편 체험관 소속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 청취와 더불어 소집해제가 되는 그날까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체험관은 2018년에 사회복무요원 우수 복무관리기관에 선정됐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충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기진작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부산119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민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게 병역의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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