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앤서니브라운 협업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앤서니브라운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오는 19일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3월 출시 직후 품절대란으로 2차 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FW 시즌상품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총 20여 종의 가을, 겨울 의류 및 용품이 출시된다.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상품 디자인과 더불어 ‘뉴발란스키즈 드림송’이라는 문화 마케팅이 더해져 출시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지난 1차 협업 당시 빠른 시간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만큼 정식 발매 1주일 전인 12일부터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매를 진행해 최대한 많은 고객분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선발매 상품은 ‘코듀로이 재킷’과 ‘덤블 리버서블 재킷’ 2개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오늘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선발매 기간 동안 상품 구매 시 1만 5,000원 상당의 ‘앤서니브라운 컬러링 엽서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정식 출시일인 19일부터는 사은품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그립톡’을 준비했다. 해당 사은품은 앤서니브라운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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