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제도 소개 및 자격시험 시험 접수 방법 등 안내

[환경일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8일(토), 경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에서 ‘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찾아가는 설명회’는 2020년 6월5일(금)부터 10월31일(토)까지 나무의사 양성기관 및 나무병원 예비창업자 중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무의사 제도이해와 발전 방향’ 등의 정책 내용과 ‘자격시험 소개 및 계획’ 등 운영 방안 등의 내용을 다룬다.

설명회를 희망하는 단체는 참석인원 20명 내외로 참석자 수를 구성하여 담당자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해당 부서(방제교육·자격관리실)와 일정 등을 조율 하면 설명회 개최가 가능하다.

나무의사 자격제도 현장설명회 <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경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1‧2차에 거쳐 총 2차례 진행됐으며 총 7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진흥원은 설명회 참석자들과 시험 일정, 시험장 확대, 휴식시간 배분, 자격 취득 후 가산점 적용 등의 시험 관련 내용을 상호 소통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수험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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