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2.0%)보다 큰 폭 하락한 마이너스 (-) 0.9%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로부터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반영해 4개월 전 전망보다 0.6% 포인트(p) 추가 하향 조정한 것이다. 민감소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접촉을 기피하면서 국내 총 소득이 감소하고 소비심리가 급격히 하락하는 가운데 불확실한 대내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약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기업은 바로오토의 새로운 수입 중고차 이용 프로그램인 카하이어 시스템이다. 신개념 카하이어 시스템은 자체검사에서 인증된 수입 중고차를 합리적인 조건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입중고차리스형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이다.  바로오토는 국내 최대규모인 수입중고자동차 전용 전시장인 서울 오토갤러리에서 약 10여년간 중고수입차량 약 3만여대의 품질검사를 진행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의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모든 자사 매입차량에 대한 130여 가지 엄격한 품질기준 자체 정밀검사와 차량 이력과 상태가 부합되어 통과한 차량만을 선별하며  최상의 품질보증을 위해 전체 이용 기간 동안 AS 무상(엔진, 미션) 보장 어시스턴트 서비스가 추가 보증 서비스로 제공된다.  타이어부터 소모품 교환부터 멤버십, 경정비 할인 제공까지 고객이 보다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자사 보유 차량 외에도 고객이 희망하는 조건에 전국의 모든 수입 중고차량을 선별, 엄격한 자체 무사고 품질기준을 부합한 차량만을 매칭하여 고객에게 출고하고 있다.  단, 자사 보유 차량과 달리 타사 차량의 조건은 신차 출고 후 5년 / 7만km 미만의 차량으로 적용된다. 

사진=바로오토 유성민 대표

바로오토 유성민 대표는 고객 입장에서 수입 중고차량의 사고유무 점검, 감가상각 등의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감가상각률이 높은 고가의 수입 중고차를 보증금 예치(만기 반환형) 후 매월 합리적인 일정액의 이용료만 납부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 중고수입차 이용에 최적화된 국내 유일한 이용 시스템이기에 자사 시스템이 인기몰이를 하며 고객 수요가 몰리고 있는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고객이 원하면 차량 수배부터 품질검사, 고객 탁송까지 집에서 편안하게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층이 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비즈니스 업무가 많은 법인 기업에게 있어 각종 세금 납부와 차량 유지관리 부담은 줄어들고  보다 편리하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 수요와 맞아 떨어지며 바로오토의 인증 중고차 이용 카하이어 시스템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오토 고객들이 주력으로 이용하는 차량 브랜드로는 벤츠,아우디,BMW 3사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랜드로버, 포르쉐, 순으로 차량이 출고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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