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14일(금) 오전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친다.

최근 장기간의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1만1000여톤(8.13 15:00기준)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부는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수거 활동에는 해수부 직원 60명이 함께 한다. 문 장관은 예정되었던 휴가를 취소하고 현장에서 수거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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