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1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에 약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찬하고 특별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 무한도전 뷰티콘테스트’는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 단독 대회다.

메이크업, 헤어아트, 네일아트, 마스터부, 피부미용 5개 카테고리, 총 32종목의 뷰티경진대회와 퍼포먼스 및 세미나 등이 마련되는 큰 규모의 행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 참석을 배제하고 모든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를 40~50명 단위로 분산 수용한 뒤 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 유지와 인원 집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라벨영은 한국분장예술인협회를 통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쇼킹꿀한스푼’, ‘쇼킹금손세제’, ‘쇼킹레드프로폴리스7.7클리닉 샴푸·두피팩·에센스&크림’ 세트를 협찬 제품으로 선정해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측에 전달했다.

온라인 시상식으로 진행된 관계로 ‘라벨영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수상자 5명에게는 라벨영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 샴푸·두피팩·에센스크림’ 3종 세트가 상장과 함께 추후 증정될 예정이다.

쇼킹레드프로폴리스 7.7클리닉 샴푸와 두피팩, 에센스&크림 세트는 라벨영의 기술력을 집약해 담은 최고급 프레스티지 홈케어 헤어라인 제품으로, 브라질산 프리미엄 레드프로폴리스를 7.7% 함유해 고농축 영양을 힘없는 모발과 약해진 두피에 선사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헤어살롱에서 케어 받는 것처럼 단계별로 관리할 수 있다.

쇼킹꿀한스푼은 청정 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지리산 국내 토종꿀을 함유한 보습 부스터 앰플로, 기존 사용하던 스킨, 바디케어 제품에 한 스푼 섞어 쓰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 수분을 빠르게 채워주는 제품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올해도 한국 뷰티 산업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인정받는 무한도전 뷰티콘테스트에 3년 연속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뷰티 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한 대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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