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특별재난지역 소재 폐기물 처리시설의 폭우 피해복구를 지원한다.

공사는 지난 5일 충북 제천시 자원관리센터에 이어, 19일 전북 남원시 대산쓰레기매립장을 방문해 피해상황 진단 및 긴급복구추진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향후, 전남 곡성군 등 나머지 16곳의 특별재난지역도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 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특별재난지역의 폐기물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공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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