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신규CI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달 8일(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50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5월 한달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독거 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방법을 통해 적립된 효 박스는, 잇몸 건강을 위한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의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인만큼, 잇몸 건강을 위한 치약과 칫솔 등은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노년기의 불편한 잇몸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꼼꼼한 구강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잇몸 건강 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 수익금으로 잇몸의 날,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스마일런(Run) 페스티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잇몸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부터 매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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