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톱이 진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손발톱무좀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질환이나 증상 악화시에는 가려움, 통증 및 타부위 전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하며 경구약, 외용제를 통해 균을 완전히 제거할 때까지 치료를 장기간 진행해야 하기에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이 완치가 힘든 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테라시스디앤씨

최근 손발톱무좀 치료를 위해 개발된 주식회사 테라시스디앤씨의 오니코레이저에 대한 무좀환자들의 관심이 높다.

레이저를 통해 광수용체인 CCO를 활성화시켜 아데노신 삼인산과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진균의 세포벽 파괴를 일으키는 오니코레이저는 405nm+635nm의 복합 파장 레이저를 통해 진균의 사멸을 유도하고 일부 레이저기기와 달리 비열치료로 통증을 최소화하며 12분, 15분, 20분의 시술시간으로 환자의 무좀침투율에 따라 선택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의료기기 전문회사 테라시스디앤씨는 항상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R & D 및 창의력에 최고의 에너지가 담긴 제품을 구성하여 고객의 삶의 편안함과 자신감을 제공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반영하여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테라시스디앤씨 관계자는 "손발톱 무좀은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손톱, 발톱이 두꺼워지는 변형이 생기고 전염성이 있어 치료를 빠르게 진행하고 진균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여 지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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