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급격한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에 따라 8월2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잠정 휴관을 실시한다.

이후 국립해양박물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변동 추이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