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공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젊은 손님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 『영하나 건강한 녀석들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하나 건강한 녀석들 1기』는 “오늘부터 운동 HANA”를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기획 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기조에 맞춰 선발과정에서부터 온라인 화상 면접을 도입할 예정이며 선발된 21명의 참가자들은 비대면 중심의 개인 미션을 수행하며 발대식 및 수료식까지 금융권 최초로 모든 과정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하나은행의 공식 SNS채널에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취업 준비에 지친 청춘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미래를 이끌 젊은 청춘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하나 건강한녀석들 1기』는 8월 21일(금)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9월 6일(일)까지 영하나 인터넷웹페이지에서 지원 및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하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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