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달 자연환경 감시 연합회 시민단체와 야생동물 서식지를 보존하고 자연생태계를 보존 하고자 야생조류 모이주기, 새집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회원 공무원 학생들 100여명이 모여 2시간동안 각 계곡을 찾아 다니며 겨울철 부족한 먹이 주기에 동참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장과 환경과장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만들겠다고 하였으며 매년 새모이주기를 하므로 아천동과 백교계곡에는 새들이 많이 모여든다고 했다.또한 자연환경 감시회 김종국 회장은 구리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 야생동물과 자연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도록 전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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