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어린이 생태탐사단을 발족해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41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생태전문가, 자원활동가 등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장자못, 아차산, 동구릉, 왕숙천 주변 생활환경 탐사활동 및 모니터링을 하도록 했다.

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지역 환경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태환경교육과 탐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갖게하고 어린이 생태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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