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를 통해 임지사장은 “대외 경쟁력이 취약한 농업분야는 각종 국제협약 등으로 인해 농산물이 수입되면서 입지가 더욱더 위축되고 있다”면서 각종 사업 추진시 활력있는 농촌건설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체제로 전환하는 신기술, 신공법 개발 및 철저한 품질관리로 물자절약을 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참석자들에게 농촌자원 이용의 극대화와 해빙기 안전관리에 철저를 부탁했으며, 정부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추진 계획에 따라 매월 기성금 및 선금으로 처리할 계획임을 전달하고 요즘 시공자재의 품귀 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나 자재 확보에 총력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운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