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제공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9월을 맞이하여 인절미, 쌀, 고구마 등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9월 1일 출시되는 던킨의 이번 신제품은 전통 식재료인 쌀, 고구마, 흑임자, 유자 등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소한 맛으로 다가오는 추석 시즌까지 겨냥했다.

신제품 도넛은 △쫄깃한 도넛 위에 콩가루를 솔솔 뿌려 인절미 떡을 연상시키는 ‘쫀떡쫀떡 인절미 도넛’ △고소하고 폭신한 라이스 케익 반죽 위에 쌀팝핑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라이스 도넛’, △도톰한 쌀알 모양의 도넛을 고소한 쌀 필링으로 가득 채운 ‘고소한 백미 필드’ 그리고 △쫀득한 식감의 츄이스티에 검은깨를 도넛 반죽에 넣고, 달콤한 고구마 맛탕 맛을 살린의 ‘고구마 맛탕 츄이스’ 등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한정 제품으로 △고소한 흑임자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흑임자 라떼, △고흥 유자로 만든 ‘유자 블렌딩 티’ 등 음료 신제품 2종도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식재료를 활용한 던킨만의 간식을 출시했다”며 “선선해지는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던킨의 신제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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