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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최기문 문경경찰청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어 망연자실하고 있는 경북 문경시 가은읍 상괴리 정보한(43세)씨의 무너진 상추재배 하우스를 방문했다.

최 청장은 7개동 1,400여평의 복구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경찰관 및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피해 입은 농민들을 찾아 “하루빨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경찰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농민들을 위로했다.


문경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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