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석류콜라겐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저분자 액상 콜라겐 ‘마시는 석류 저분자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마시는 석류 저분자 콜라겐’은 초저분자와 10,000 mg의 고함량 액상형태의 콜라겐으로 맛과 콜라겐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마시는 액상 타입이기 때문에 정제 섭취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1일 1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300Da 이하의 초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이는 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 크기에 해당한다. 달톤(Da)은 단백질 등 분자 물질의 질량을 표시하는 ‘단위’로 숫자가 적을수록 흡수율이 좋다.

또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대구(생선)의 껍질에서 추출한 마린 콜라겐 제품으로 석류농축액과 자일리톨, 에리스리톨이 함유돼 있어 청량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히알루론산, 히비스커스추출물, 비타민 C, E, 식이섬유, 칼슘, 아미노산 18종 등 여성 맞춤 원료를 한 병에 담았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마시는 석류 저분자 콜라겐은 석류, 히비스커스의 에너지를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특별한 분들을 위한 선물용 콜라겐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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