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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에 근무하는 김종민씨가 로타리클럽 총재보좌역으로 지명돼 잔잔한 기쁨을 회원들과 나눴다.
김종민씨는 공사업무가 바쁜 가운데 3670지구 순창클럽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에 있는 옥천요양원과 자매결연하여 65세이상의 국민기초대상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주기적으로 해왔으며,소녀소년가장돕기,장학사업,자연보호 및 정화활동과 지역협력사업인 자매결연사업 등을 통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왔고,지역경제 활성화에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민씨는 총재보좌역으로 지명된 소감을 묻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봉사정신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참여와 후원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구현을 위한 훌륭한 방법”이라면서 각자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사랑의 메신저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운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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